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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시크릿박스

요리가 즐거워지는 밀폐 양념통 추천: 카페로메오

by 빈센한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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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센한의 시크릿박스입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자주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인스턴트로 한 끼를 때우는 일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렇다 보니 한달마다 정산하는 날이오면 정말 카드값이 폭탄으로 나올정도였죠. 그중 음식을 시킬때마다 가장 많이 부담되었던 배달비로 가슴이 쓰린적이 한 두 번이 아니였어요. 그렇다보니 어느 순간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평소 음식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맨날 볶음밥만 주구장창 만들어먹지만, 그래도 가끔 여자 친구가 오는 날이면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죠.

 

제품을 소개하기 전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집에서 음식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조미료를 사용하는 일도 많아지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구매한 밀폐 양념통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예요. 그럼 다지인도 아기자기하고 스푼까지 들어있어서 계량하기도 편한 카페로메오 양념통 소개해드릴게요.

 

 

 

 

 

 


 

 

 

 

 

 

 

 

카페로메오







 

구매한 제품은 카페로메오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품이 4세트 묶음으로 되어있어요. 내열유리 제품으로 배송 시 파손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뽁뽁이랑 공기가 들어간 밀폐 봉투가 겹겹이 쌓여있었는데요. 처음 박스를 개봉할 때, 안전하게 박싱이 되어 있어서 뜯기 전부터 파손되어서 반품할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성으로는 통에 붙여 사용하는 스티커가 따로 들어있는데요. "굳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스티커 자체가 은근 디자인적인 요소도 있고 무엇보다 설탕 또는 소금처럼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조미료 등을 구별할 때 편리한 기능까지 갖고 있더라고요.

 

 

 

 

 

 

그럼 이 제품의 특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내열유리로 되어있는데요. 이 내열유리가 중요한 이유는 주방에서는 음식이 조리되는 공간이다 보니 열에 강해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즉, 온도에 대한 변형이 적다는 뜻이죠. 특히 내열유리는 잘 깨지지 않고 아기들 젖병에도 사용될 만큼  유해성분이 없고 보관하는 조미료, 감미료 등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참고로 뚜껑을 제외하고 높은 온도의 식기세척기나 열탕에서도 소독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해요.

 

 

 

 

 

 

 

외형적인 부분으로는 뚜껑과 스푼이 일체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결합되는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밀폐 또한 우수해요. 물론 스푼과 뚜껑은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에도 용이해요.

 

 

 

 

 

 

이렇게 스티커까지 붙여서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용량도 380ml라 적은 조미료 등을 구매했을 때, 한 번에 다 넣어서 보관하기 좋고 육안으로도 깔끔해서 요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예전에는 싱크장에서 필요한 거 하나하나 꺼내서 사용하고 다시 묶고 하는 과정이 여간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밀폐 양념통을 사용하면서 정말 삶의 질이 오르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삶의 질을 한 10% 정도 올려주는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 요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이렇게 깔끔하게 보관하면 음식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뿜뿜 나오니깐,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양념통은 꼭 구매하길 추천드려요. 그럼 지금까지 내돈내산 제품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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