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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시크릿박스

미드센추리 감성 체커보드 러그 발매트 집분위기가 확살아요!: 핀카

by 빈센한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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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센한의 시크릿박스입니다.

 

 

오랜만에 리빙템을 소개해드리려고 다시 찾아왔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닥에 러그를 놓으려고 고민하던 찰나에 엄청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좁은 원룸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바닥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할까 아니면 한쪽에 발매트 형식으로 조그마한 크기를 놓을까 하다가 고민 후 최종적으로 선택을 했어요. 그럼 함께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보러 가실까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러그 발매트로 미드센추리 감성이 살아있는 체커보드 발매트예요. 제가 미드센추리에 꽂힌 이후에 그런 감성이 가득한 물건들만 찾다 보니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약간 옛 감성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

 

 

 

 

 


 

 

 

 

 

 

체커보드 발매트 러그






 

이 제품은 피칸이라는 곳에서 구입을 했어요. 참고로 체커보드 형식의 제품도 너무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다 보니 선택을 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특히 정말 큰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싶기도 했지만, 생활패턴과 집 분위기를 봤을 때, 바닥 전체를 덮는 크기는 어울리지 않을 거 같아 한쪽에만 놓을 수 있는 크기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바닥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택배를 주문하면 이런 식으로 돌돌 말아서 배송을 해주는데, 제품이 일단 탄탄하고 어느 정도 두께감도 있어서 내구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구매 제품에 러그, 발매트 두 가지로 쓰여있는 이유를 나름 생각해보니 디자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러그의 이미지와 실용성 느낌이 강한 발매트 모두 잡은 제품이라 그렇게 쓰여있지 않나 싶어요. 그냥 추측 XD

 

 

 

 

 

 

먼저 제품을 살펴보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단모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어느 집에서나 잘 어울리는 무드로 조화롭게 사용이 가능해요. 먼저 크기는  50 X 70과  50 X 120으로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있어요. 색상은 총 11가지로 기본 블랙&화이트부터 톡톡 튀는 핑크&퍼플까지 정말 선택지가 다양해요. 저는 집의 분위기가 조금 밝은 톤으로 꾸미고 싶어서 옐로우&화이트로 선택을 했는데, 정말 괜찮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어떤 색상을 구매해도 진짜 예뻐서 계절에 따라 또는 배치 위치에 따라 여러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아 보여요.

 

 

 

 

 

 

뒷면의 경우 미끄럼 방지로 논슬립 도트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무엇보다 매트에 서있을 때, 두툼한 두께감으로 인해 약간의 폭신함이 느껴지고 극세사처럼 굉장히 부드러워서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참고로 국내 생산 제품이라 믿음도 가고 무엇보다 프리미엄 잉크를 사용해서 세탁 또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원래의 형태를 오래 갖출 수 있다고 해요.

 

 

 

 

 

 

이곳저곳에 배치를 해봤는데, 어디에 놔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스갯소리로 처음 여기로 이사올 때, 집을 우드톤으로 다 맞춘다고 해서 책상, 의자도 다 맞췄는데, 어느 순간 미드센추리 제품들을 보고 빠져버려서 급 인테리어를 변경하게 되었거든요. 여러 디자인 중 아기자기한 캐릭터도 있고 심플한 것도 많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역시나 모던한 체커보드가 1순위 더라고요. 참고로 체커보드 형식의 매트는 정말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니 소재와 제품 크기 그리고 용도에 따라 잘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어떤 제품은 크기도 비슷한데 가격이 10만 원 이상이 차이나더라고요.

 

그럼 지금까지 핀카에서 구매한 집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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