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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시크릿박스

미드센츄리 모듈선반 4단 인테리어 꾸미기: 더블에프컬러랩

by 빈센한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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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크릿 박스입니다.

 

 

이번 첫 소개해드릴 소품은 바로 모듈선반입니다. 그럼 모듈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미드센츄리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Mid(중간)과 Century(세기)의 합성어로 미국의 1950년대 인테리어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가구들을 통틀어 뜻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럼 여기서 WHY? 왜? 다시 이 가구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을까요? 물론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연예인들의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었던 센세이션 하면서 힙한 가구가 대중들에게 눈에 띄면서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죠. 그중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드센츄리 모듈선반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물론 내돈내산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드리니, 추후 예쁘게 집을 꾸미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지금부터 더블에프컬러랩에서 구매한 모듈선반 소개해드릴게요.

 

 

 

 

 


 

 

 

 

 

 

미드센츄리 모듈선반: 더블에프컬러랩

 

 

 

 

 

 

구매한 제품은 자취생들에게 그리고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미려는 분들에게 필수 플랫폼인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어요. 정말 비슷해 보이는 디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당연히 가장 저렴한 금액대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는데요. 다양한 후기를 찾아보고 만족도, 가성비를 따져보니 마냥 값싼 제품을 구매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 정도의 검색을 통해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한 곳이 더블에프컬러랩이라는 브랜드예요.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완제품인 상태로 배송이 되는데요. 조금 저렴한 가격대를 찾는다면 조립식으로 검색해보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새롭게 자취한 곳이 오피스텔이기도 하고 원룸이라 최대한 수직으로 올리고자 4단짜리로 구매를 했어요.

 

 

 

 

 

 

선반에 올리는 강화유리 또한 안전하게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서 왔어요. 기본 색상은 투명 유리로 구성이 되어있고 색상 변경 시 한 장당 7,000원 정도의 추가 금액이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를 화이트와 우드가 기본 베이스이지만 너무 칙칙하면서 무난할 거 같아 포인트 컬러로 딥그린과 선셋 오렌지로 두 장 변경을 했어요. 그 외에도 퓨어화이트, 아이보리, 망고옐로우, 오션 블루, 모션 블랙까지 6가지가 더 있어서 원하는 컬러로 바꿀 수 있어요.

 

 

 

 

 

 

참고로 유리는 최대 25kg 정도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200도의 내열성까지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로 특수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또한 혹시 모를 파손의 위험성까지 고려해서 유리 아래쪽 면에는 비산방지라는 필름지가 붙어있어서 파편의 위험까지 최소화했다고 해요.

 

 

 

 

 

 

A-4 4단짜리로 길이 300, 폭 300으로 정사각형의 모양이고 높이는 930이에요. 프레임은 스테인리스로 가볍지만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 또한 우수해요. 유리를 받치는 클립 또한 자체 제작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해요. 가볍지만 견고하고 특별한 흔들림 또한 없어요.

 

 

 

 

 

 

수평조절이 가능한 블랙 조절발이 기본으로 달려있어요. 금액을 추가하면 (고급) 실버로 변경이 가능하고 평소 위치를 자주 변경하거나 높이를 더 세우고 싶다면, 바퀴 추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구매 당시 침대 옆에 놓을 생각을 하고 구매했기 때문에 침대 프레임에 있는 서랍을 열기 위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한 바퀴를 추가로 구매해서 바로 달았어요. 변경은 스크루 형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요.

 

 

 

 

 

 

바퀴의 구성은 두 개는 브레이크가 달려있고 나머지 두개는 일반 바퀴로 되어 있어요.

 

 

 

 

 

 

이런 식으로 완제품에 유리만 올리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에요. 유리는 원하는 위치에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컬러의 위치 변경은 언제나 가능해요. 물론 다른 부속품이나 유리는 언제든 추가로 따로 구매가 가능하니 금액이 부담된다면 추후에 색상을 변경해도 괜찮아요.

 

 

 

 

 

 

바퀴가 달려있어서 어디든 쉽게 이동이 가능해요. 평소 가구 위치를 자주 변경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아직 자취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아서 무엇을 올려 놀지 고민 중이라 급한 대로 이것저것 올려봤어요. 현재 계획으로는 3층에는 빔프로젝트를 올릴까 생각 중이에요. 빨리 사고 싶다.....

 

 

 

 

 

 

여러 제품을 찾아보면서 기본 2단짜리가 굉장히 많고 그다음이 3단 그리고 4단 순이었어요. 4단짜리는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여러 업체를 찾아보니 원하는 사이즈와 층으로 자체 제작도 가능한 곳이 많아서 원하는 크기가 없다면, 제작을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물론 금액은 더 비싸지겠죠?

 

요즘 자취뽕에 사로잡혀서 인테리어 꾸미기에 정말 관심이 많아졌는데, 확실히 모듈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하나하나 꾸미면서 구매한 소품, 제품들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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