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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시크릿박스

쿠쿠 전자레인지 혼밥러에게 필수 아이템 가격, 성능 모두 만족

by 빈센한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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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센한의 시크릿박스입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집에서 혼밥러들에게 필수인 전자레인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혼자서 요리를 해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보니 냉동 또는 냉장 제품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하게 전자레인지죠. 우리의 삶을 조금이나마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마법 상자인 만큼, 이번 집안 살림을 하나하나 구매를 하면서 1순위 구매 목록으로 올린 게 밥솥이 아닐 정도라고 하면 말 다한 게 아닐까요? :) 그럼 이번에 가격도 마음에 들고 깔끔한 외형과 성능으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는 쿠쿠 전자레인지 소개해드릴게요.

 

 

 

 

 

 

 


 

 

 

 

 

 

 

 

쿠쿠 전자레인지







 

집에 오니 꽤나 묵직한 택배가 있어서, 확인해보니 쿠쿠가 딱 있네요. 참고로 최근 제 블로그에 올린 여러 리빙템들을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받은 제품들이라 사용 시기가 거의 동일해요. 자취 후 필요한 것들을 보이는 대로 구매했기 때문에 이 제품도 약 한 두 달 정도 전 사진이라고 보면 돼요.

 

택배를 개봉하니 빙글빙글 돌아가는 유리 재질의 판 또한 안전하게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개봉을 하고 첫 외관은 생각보다 '크다' 였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색상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집에서 가족들이랑 함께 살 때에는 이런 살림살이와 관련된 제품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혼자 살다 보니 바뀌게 되더라고요. 구매한 제품은 쿠쿠 제품으로 품명은 2510DW예요. 가격은 한 7만 원대로 기억이 나는데, 초록창에 검색하면 최저가 제품 가격이 너무 다양해서 대략 7만원 선에서 8만 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간단하게 작동 방식에 대해 살펴보면 다이얼로 조절을 하고 버튼으로 시작과 종료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온도 조절의 경우 강, 중, 약을 포함해 총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그 외의 기능으로는 데우기, 자동요리, 해동 정도가 있어요. 또한 음식 그람수에 따라 자동으로 시간 설정이 가능해서 음식을 데우는데 꽤나 유용해요. 사실 저는 감으로 하는 편이라 데우고 열고 데우고 열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모든 전자제품은 사용하기 전 설명서 필독 아시죠?? 아무리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기계라고 해도 잘못된 방식으로 관리하거나 사용하면 수명이 금방 단축되기 때문에 꼭 한 번씩 읽어보세요. 특히 은근히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게 내부에 붙어있는 운모판을 제거하는 거예요. 운모판은 전자파를 반사시켜 음식을 데우는 기능을 하는데, 이걸 제거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제거하시면 큰일 나요!!

 

 

 

 

 

 

뒤쪽은 대충 이런 식으로 생겼고 간단한 제품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규격 용량은 23L이고 소비전력은 1250W이에요. 무게는 12.4kg이고 외형의 크기는 48.5 x 29.3 x 40.8이라 생각보다 폭이 넓어서 배치할 때 참고해주시고, 안전상의 이유로 뒷부분은 벽과 10cm 떨어뜨려주셔야 해요.

 

 

 

 

 

 

 

현재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 혼밥러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요즘은 오뚜기 3분요리를 데워먹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죠. :)

 

그리고 평소 장비를 안 쓸 때에는 코드를 뽑아 놓는 성격에 여자 친구는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아무리 자주 사용해도 뽑게 되더라고요. 사실 개별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구매하면 되는데,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계속 까먹네요. 어쨌든 오늘은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쿠쿠 전자레인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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